농업n잡러 감사플라워

스칸디아모스액자정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액자정원은 수직정원의 한 개념으로  벽에 걸어놓는 액자와 미니정원을 접목해서 그린인테리어 효과와 화분에 식물을 심고 가꾸는 기능을 합한 신개념의 식물테리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액자 아랫부분에 흙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만들어서 다육아트를 꾸며보려고 합니다.붙는 흙인 넬솔을 반죽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성이 생기게 되는데요 내가 원하는 모양대로 넬솔을 붙이고 다육식물을 심어 나만의 작품을 만듭니다.액자를 약간 변형시켜서 훌룽한 식물 인테리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넬솔 위에 다육식물과 바위솔을 심고 화산석을 올리고 무당벌레와 버섯 피규어 그리고 판다를 붙여서 한껏 멋을 살렸습니다.

그린 인테리어 2023. 5. 28. 16:41

고장 난 커피포트를 멋진 화분으로 재활용해보았습니다.  식재한 식물은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한 실내식물로 잘 알려진 스킨답서스입니다. 오늘 같이 날씨가 더울 때에는 시원한 바다가 절로 생각납니다. 그래서 파란색과 흰색 모래로 바다와 파도를 표현해 봤습니다.ㅎ 색깔모래는 테라리움 만들 때 자주 사용하는데요  흙만 보이는 것보다는 훨씬 세련미가 있네요.오늘도 꽃데이 되세요~^^

그린 인테리어 2023. 5. 13. 15:56

오전에 창고를 정리하고 나와보니 아내가 멋진 작품 하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목을 단순하게 인삼벤자민테라리움이라고 하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느낌의 색모래를 써서 나만의 멋진 정원 인삼벤자민 테라리움 정원을 완성했답니다. 테라리움은  terra(흙)와 arium(용기)의 합성어로 유리 등의 투명한 용기 안에 작은 식물을 키우는 것을 말합니다. 테라리움 만들기는 환경 관련 수업이나 마을교육과정의 원예수업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입니다.멋지고 예쁜 테라리움 보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인삼벤자민테라리움

그린 인테리어 2023. 5. 13. 15:21